

손님들은 "초록색 부분이 뭔지 모르겠다. 뭔지 알려달라고 해도 안 가르쳐준다"고 말했다.
막창구이의 또 다른 지평을 연 고수. 수십 년간의 노력 끝에 돼지 막창구이의 신세계를 열었다.
고수는 밀가루와 소금으로 빨래하듯 막창을 씻고 뒤집어서 한 번 더 씻어 잡내를 완벽하게 없앤다.
막창구이 속 초록빛의 정체는 부추. 부추를 안에 넣어 돼지 비린내와 기름기를 잡아준다고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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