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 7회에서 서울을 벗어났지만 긴 웨이팅을 자랑하는 돈가스집을 찾는다.
최고급 품질의 국내산 돈육을 저온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내고 무즙 소스, 토마토 보터 소스 등 특제소스로 특별함을 더한 돈가스를 맛본다.
육즙 풍부한 안심가스와 진한 육향과 다채로운 맛이 느껴지는 특등심가스도 만나볼 수 있다.
박나래의 '인생 돈가스 맛집'으로 등극한 이곳의 줄 서는 이유를 확인해본다.
이어 비주얼과 맛 모두 담아 간판 없이도 손님을 줄 세우는 식당을 방문한다.
자리마다 놓인 철판에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어 SNS 인증샷은 필수로 100% 마로 만든 반죽에 새우, 닭고기 등 각종 토핑, 시그니처 소스로 부드럽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오코노미야키를 만난다.
불 향 가득한 재료들과 감칠맛 나는 소스가 어우러져 중독적인 맛을 내는 야키소바 등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다는데 웨이팅 값한다는 이곳의 인기비결을 전격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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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