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8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8회에서 대부 이경규의 새로운 호적메이트가 등장한다.
'국민 딸 1호' 이경규 딸 예림이가 결혼했다. 축구 선수 김영찬과의 알콩달콩 '티격태격(?)' 리얼한 신혼생활 공개한다.
한편 예림의 짐을 한가득 싣고 신혼집에 처음으로 방문한 이경규. '요.알.못' 신혼부부가 준비한 효도와 불효를 오가는 집들이 음식부터 예능 대부도 뚝딱거리게 만든 사위와의 오붓한 데이트(?)도 즐긴다.
화제의 중심이었던 이예림, 김영찬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도 말한다.
이어 35년째 눈만 마주치면 티격태격하는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한국의 소림사 경주 골굴사에서 마음 수양 훈련을 펼친다.
한편 정혜성 3남매는 20살 늦둥이 막내를 위해 누나들의 졸업 파티를 준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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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