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에서 대전 해물 닭매운탕이 소개됐다.
대전 동구에는 궁극의 육질이 선사하는 신세계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수년 간 연구 끝에 탄생한 고수의 닭매운탕 국물을 맛본 손님들은 "시원함의 끝"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닭고기에는 육수의 진한 맛이 더해져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나다고.
닭고기를 녹말물에 넣어 주물러 준 뒤 4도 냉장고에서 24시간 숙성 뒤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비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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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