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고 그 위에 채소를 가득 올린 후 다시 밀가루로 얇게 덮는 것이 달인만의 기술이다. 지난날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김도훈(41) 달인.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온 결과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는데 언제나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이 집을 만나본다.
우리나라에서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고소한 빵 내음에 모두가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는 전통방식 그대로 얇게 펴낸 반죽을 화덕에 붙여 구워내는 달인이 있다.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은 물론 한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부드럽고 담백한 맛. 모두가 엄지를 치켜드는 우즈베키스탄 빵 달인을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