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9일 방송되는 KBS '주접이 풍년'은 최초 2회 편성 주인공 영탁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영탁과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주접단으로 출연한 가운데 주인공 영탁을 응원하기 위해 영탁과 아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게스트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다.
특히 영탁은 깜짝 게스트와 함께 즉석에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치며 녹화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궈놓는다.
더불어 이날 영탁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히트곡 라이브 메들리 무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2회 편성 주인공다운 맹활약을 펼친다.
또 이날 영탁은 가수가 되는데 있어 국내 최장수 MC 송해와의 각별한 인연과 비화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탁은 가수가 되기 위해 인생 첫 오디션을 봤던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수로 데뷔한 후에도 오랫동안 무명시절을 거쳤던 그가 트로트를 만나게 된 계기까지 활동 일대기를 되돌아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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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5.10 1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