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6일 방송되는 KBS '주접이 풍년'에 아이콘과 공식 팬클럽 아이코닉이 출연한다.
아이콘은 녹화일 기준 컴백 후 첫 예능으로 '주접이 풍년'에 완전체로 출연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이날 서프라이즈와 함께 등장한 아이콘은 약 3년 만에 팬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성사돼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감격의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예고 영상에는 팬들을 향해 "너무 오래 기다렸지? 미안해"라고 말하는 바비와 아이콘의 감동적인 데뷔 스토리가 녹아있는 곡 '기다려'를 팬들이 떼창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이콘을 향한 사랑으로 똘똘 뭉친 주접단의 사연도 궁금증을 더한다. 방송 최초로 출연한 외국인 주접단은 아이콘 때문에 한국에 온 놀라운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이날 녹화장에는 역대 최다 인원의 해외 팬들이 함께하며 아이콘의 글로벌 위상을 증명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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