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0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80회에 허재, 문경은, 현주엽, 강병현, 김민수, 김종규가 출연한다.
힘과 신장을 갖춘 농구인들이 '농구인의 섬' 농도를 결성했다. 허재, 문경은, 현주엽과 그들의 원픽 후배 강병현, 김민수, 김종규가 섬을 찾은 것.
그러나 섬에 도착하자마자 "형이 왜 이장해요" "미쳤나봐" 등 비난과 원성이 오고 간다.
결국 "평등의 섬으로 가시죠"라며 투표를 통해 이장과 청년회장을 뽑기로 한다.
전 재산(?)을 건 '돌멍게 게임'과 몸싸움까지 불사한 농구 레전드들의 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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