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 29일 읍. 면. 동 방문,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 진행
이충우 시장은 7월 21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29일 오학동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공감 현장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민선 8기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했다.
현장 간담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 즉답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부서와 협력해 바로 조치를 취하겠다” 고 밝히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시장은 ‘여주시 발전을 위해서는 인구증가가 관건’임을 강조하고 주민들이 제기한 노후화된 읍·면 청사 신축, 도로건설, 오폐수처리, 생활민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200여 건의 민원은 관련 부서에서 적극 검토해 장단기계획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시민 공감 현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민선 8기 기간 동안 여주시 공직자와 하나가 되어 여주시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하고 “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 ‘행복 도시 희망 여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