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에서 무한리필 반반 버섯전골을 소개했다.
서울 강동구에는 든든한 보양식이 생각날 때 찾는 식당이 있다. 바로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반반 버섯전골' 전문점이다.
'반반'의 정체는 바로 육수다. 담백한 육수와 함께 매콤한 육수도 같이 제공돼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고기와 채소, 버섯을 샤부샤부처럼 먹는데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이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또 노루궁뎅이, 동충하초는 주인장이 테이블당 하나씩 서비스로 제공돼 손님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