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지난 18일 KT&G 동래지사(지사장 강건필)와 지역사회 상생협력 및 사회적 가치 제고 활동에 역할을 다하고 상호 우호증진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기관 및 사업에 대한 홍보 지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매월 19일을 전후해 시행된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의 ‘식구데이(19day)’ 행사에서 행사물품 지원과 나눔키트 제작 봉사활동 참여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교류를 통한 소통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