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112회에 정헌(남태형)이 윤복인(안경선)의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퇴근한 정헌은 윤복인이 절벽에서 일어났던 순간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다. 윤복인은 "한 사람이 더 있었는데"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때 정헌이 "아줌마 지금 뭐 그리세요"라고 소리쳤다.
놀란 윤복인은 "아저씨 누구세요"라고 물었고 정헌은 "뭐 이딴 걸 그리는데"라며 그림을 빼앗았다.
윤복인이 "나쁜 사람. 나쁜 사람이야"라고 흥분했고 정헌은 "닥치라고"라면서 쇼파로 밀어버렸다.
그때 나타난 이영은(백주홍)이 "뭐하는거야"라며 윤복인을 달랬다.
이를 지켜보던 강별(남태희)는 "빨리 백주홍 내보내라"며 화를 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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