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기능적일 뿐 아니라 태양광 에너지로 자급자족 ‘친환경’
무엇보다 사방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 때문에 온 집안이 환하고, 통풍도 잘 되며, 온실이 있기 때문에 모든 식재료를 직접 재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목재의 따뜻한 색조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통창을 통해 주변의 경치가 훤히 보이기 때문에 집안에 앉아서도 편안하게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총 너비는 124㎡. 침실은 한 개지만,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수납 공간을 포함해 방을 여러 개 더 만들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밤에는 침대에 누워 천창을 통해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도 있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열정적인 ‘나투르빌란’의 창립 파트너인 니클라스 달스트룀과 안데르스 솔바르는 “‘아트리’는 아름답고 기능적일 뿐 아니라 자급자족이 가능한 주택”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