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8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주년을 맞이해 초특급 편셰프부터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3주년을 빛낼 대망의 49번재 주제는 바로 전 세대가 사랑하는 한국의 소울푸드 '라면'이다.
이날 개그계의 신사이자 대한민국 1세대 레전드 요섹남 박수홍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한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소유자답게 수준급의 칼질 실력은 물론 정갈함 그 자체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요리의 정석' 박수홍이 보여주는 첫 번째 요리 비법은 전국 각지에 계신 지인들이 보내준 귀한 식재료들이다.
몸에 좋은 재료로 응원 가득한 '전국 팔도 밥상'을 차린다는데 그리고 아내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따뜻한 신혼집으로 초대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