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 용산구가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일주일 연장해 12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압사 참사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시민이 헌화하고 있다. 사진=이종현 기자국가애도기간이 종료되는 5일까지는 분향소를 24시간 운영하고, 6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분향소 인근에 설치된 심리지원 상담 부스는 이날 운영을 종료한다. 8일부터 25일까지는 용산구청 인근에서 ‘이태원 참사 재난 심리지원 카페’를 운영해 상담 활동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고 트라우마(정신적 외상)를 겪는 이태원 상인, 현장대응 인력, 주민 등이며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특별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