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9일 방송된 MBC '마녀의 게임' 18회에서 김규선(정혜수)이 인턴 디자이너가 됐다.
김규선, 양지원(진선미)는 공모전에서 우승해 천하패션 인턴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발표가 나자마자 이현석(유인하), 신수호(이경원)은 김규선의 집을 찾아 축하하며 아침밥까지 같이 먹었다.
하지만 한지완(주세영)은 합격자 명단을 보고 분노했다.
한지완은 "정혜수 지금은 합격의 즐거움을 맘껏 만끽해"라며 김규선을 원하는 디자이너에게도 배치를 거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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