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태양이 다나카상과 만난다.
6년 만에 컴백한 태양은 다나카상과 함께 신곡 'VIBE(바이브)' 댄스 챌린지에 나선다. 태양은 숨겨왔던 개그 본능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나카상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로 빵 터지는 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태양은 매니저도 깜짝 놀라게 한 의외의 인맥도 공개한다. 이어 태양은 스페셜 친구와 함께 최애 푸드인 평양냉면 맛집을 방문해 특급 먹방을 펼친다. 태양은 심지어 평양냉면에 '이것'을 넣어 먹으며 초고수다운 면모를 뽐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요즘 MZ 세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신조어 테스트에 도전한 태양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신조어 향연에 멘붕에 빠지기도 한다.
한편 이날 테이는 김영혜 매니저와 '배 터지는 하루'를 보낸다. 오늘도 테이를 위해 새로운 간식을 준비한 매니저와 '찐친' 이석훈이 진행하는 라디오 생방송 현장을 찾는다. 오고 가는 '비난' 속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를 대방출한다.
이어 울산 최애 맛집을 공개하며 먹메이트 매니저와 '위대한' 먹방 전투를 벌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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