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자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성대 제공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레슬링부는 최근 강원도 철원에서 3박 4일간 치열하게 진행된 ‘제41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 출전해 단체 2위를 차지했다. 총 15명의 학생 선수들이 대학부 그레고로만형 체급별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 3명(55kg 박부봉, 77kg 노민기, 130kg 진성빈), 동메달 2명(72kg 한지훈, 87kg 조의윤)의 입상 성적을 바탕으로 종합 성적 2위의 쾌거를 이뤘다.
경성대학교 레슬링부는 1980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수많은 국가대표 배출 및 전국대회 상위 입상의 성적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레슬링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2회(7월, 12월), 레슬링선수를 희망하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술 전술 및 멘토링 역할을 시행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기여하고, 나아가 미래 지도자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교육 역량 함양에도 노력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화장품·화학 직무 과정’ 실시
직무교육 웹포스터. 사진=경성대 제공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중 화장품·화학 직무 과정을 운영했다.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은 기업탐방-직무·소양 교육-인재양성 교육-직무체험-사후관리의 5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화장품·화학 직무 과정에서는 전반부의 3단계까지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1단계로 학생들의 동기부여 강화를 위해 ㈜이미인 기업탐방을 줌(ZOOM)으로 운영했으며, 2단계로 직무기초교육, 직장인이 갖춰야 할 비즈니스 매너 등 직무·소양교육을 진행했다. 3단계는 학생들의 화장품 제조, 유통체계, GMP와 cGMP 이해를 통한 현장 사례중심의 직무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으로 운영했다.
향후에도 경성대학교는 부산시의 7대 전략 산업과 최근 채용 트렌드를 고려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인 ‘ESG 전문가 인재양성교육’과 ‘MICE 인재양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