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3일 미추홀구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제1차 운영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정기회로 2022년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사업 운영 결과와 2023년 운영 계획, 2023년 교육혁신지구 마을 연계 교육 과정 운영 지원 등 4개 사업 예산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위원들의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초·중학교 35개교 및 온마을학교 15개교의 지원액을 의결했다. 교육혁신지구사업 3개 세부사업에 약 3억 6천만 원을, 온마을학교 사업에 약 9천만 원을 편성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화, 특성화된 학생 교육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미래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이천 소식’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3년 연속 수상
온라인 기사 ( 2024.11.22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