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본사 1층에 사내 직원대상 '네일케어 룸'을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일케어 룸은 지난해 본사 1층에 개장한 카페테리아 'SRTea'에 이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확대와 직원 복지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네일케어 룸에서는 장애인고용공단의 협력으로 네일리스트 1명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범운영을 거쳐 운영시간 및 네일리스트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카페테리아와 네일케어 룸으로 1층 복합공간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소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