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홍창호 전 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홍창호 상임이사는 인천시 서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9년 서기관 임용 후 인천시 항공과장, 관광진흥과장, 의회 의사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소상공인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안전경영본부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홍창호 상임이사는 "안전경영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과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와 육상교통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혁신과 조직의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