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진운, 서현에게 받은 선물 트위터에 인증샷
19일 2AM 진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역시 친구가 최고입니다!”라며 소녀시대 서현에게 직접 받은 선물과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소중한 친구 진운아! 몸 조심히! 정글 잘 다녀와. 너의 모험에 박수를 친다. 정진운 파이팅이야~!”라는 손글씨가 담겨 있었다. 서현은 정글로 떠나는 진운을 위해 건강식품을 선물하는 배려심을 보였다.
진운은 2010년 한 방송에서 컴퓨터 비밀번호가 ‘서현’이라고 말해 자신이 서현의 팬임을 밝혔다.
또 다른 예능에선 그가 패널로 출연할 때 서현이 다른 연예인과 커플로 나오는 것을 보고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현재 이 둘은' 91라인'으로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한편 진운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 합류해 오는 19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다.
김다영 인턴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