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가수로 꼽히는 에일 리가 최근 부쩍 수쩍해진 얼굴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일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식단을 올려 공개했다. 사진은 에일리가 브로컬리와 방울토마토를 앞에 두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에일리의 다이어트 효과는 김원효가 올린 트위터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둘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면 에일리의 얼굴이 김원효의 반쪽. 날렵하게 바뀐 에일리의 ‘브이라인’ 턱선이 찌를 듯이 뾰족하다.
현재 에일리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어린 나이가 무색한 폭풍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폭풍 다이어트를 통해 부쩍 예뻐진 에일리, 가창력만은 빠지지 않았길” 네티즌들의 애교어린 응원이 눈에 띈다.
김다영 인턴기자 lata1337@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