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가 경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올해 6월부터 실시한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가 4만 2000회가 넘는 참여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 이벤트는 경북 인생샷 명소 등 7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경북의 주요 관광지 100곳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즉석 룰렛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관광지 77곳 이하 방문자 중 77명을 추첨해 '사이소' 한우세트, 77개~99개곳 이하 방문자 중 7명을 추첨해 풀빌라 숙박권, 100곳 모두를 방문한 1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로 참여가 가능한 '경북나드리 출석체크'이벤트도 인기인데,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진행하면 출석 횟수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매월 15회 이상 출석체크를 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25회 이상은 치킨 세트 기프티콘을, 한 달을 모두 개근하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성조 사장은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경북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즐기고, 방문하는 관광지마다 준비된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해 많은 혜택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과 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는 경북여행찬스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각각 12월 10일,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모바일로만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