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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트위터 사진. 별 미니홈피 사진 캡처. |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하동훈·33)와 가수 별(김고은·29)이 11월 30일 결혼한다. 결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12시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하하와 별은 연예활동을 하며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지였지만 결혼을 전제로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한 것은 6개월 전부터라고 전해졌다.
하하의 측근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며 서로 성격이 맞아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하하와 별의 결혼 소식이 공개되자 별의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몇 시간 만에 만 명이 넘어서며 방명록에 축하 글이 쇄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별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공개하신 만큼 이젠 편하게 연애하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유재석 씨 생일에 하하와 별이 결혼이야기로 선물을 주네요. 행복하세요” 등의 훈훈한 글들을 남기기도 했다.
하하와 별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만남이 갑작스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네티즌들은 “뜬금없이 하하와 별이 결혼하다니” “정말 예상치 못한 조합이다” “저 둘이 전혀 친한 줄 몰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인턴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