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에 있는 폭포인 ‘카스카타 다 세풀투라’에 가면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아찔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짚라인에 매달린 채 공중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그렇다.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 떨어지는 폭포 앞에서 태연하게(?)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란 가히 놀랄 노자.
이 숨막히는 경험은 최근 한 미국인 커플이 올린 짧은 동영상 덕분에 더욱 유명해졌다. 동영상 속에서 크리스티아나 허트와 그의 래퍼 남자친구는 와이어에 매달린 피크닉 테이블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간식과 레드와인 한 잔을 즐기고 있었다. 심지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는 여유도 부렸다.
15분 동안의 체험에 드는 비용은 사진 및 드론 촬영을 포함해 450달러(약 60만 원)다. 허트는 “단 15분 동안 경험하는 것은 음식보다는 풍경 감상에 더 가깝다”고 말했다. 출처 ‘메일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