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죠 트위터 사진. |
20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짝> 출연 당시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짝은 약 한 달 전 모습이다. 현재 내 모습은 이렇다. 과연 얼마나 빠졌을까? 내일 아침 방송 후 확인 가능하다”라며 기대에 찬 글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같은 자세로 찍은 한 달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얼굴과 배가 확연히 작아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빅죠의 체중감량을 도와준 헬스 트레이너 숀리도 자신의 트위터에 “빅죠의 짝은 숀리다. (빅죠에게) 화이팅 해달라”라는 글로 빅죠를 응원했다.
한편 빅죠는 SBS <짝>에 출연해 건강상 문제로 40㎏을 감량했다는 사연과 거대한 체구 때문에 연애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