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층 표심 우선 공략…온라인 모집 이틀 만에 당원 3만 명 돌파
6일 이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은 대구에서 천하람·허은아·이기인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길거리 당원모집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1차 모집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입구에서 이뤄진다. 2차 모집은 오후 6~7시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진행된다.
개혁신당 당원은 지난 3일 온라인으로 당원을 모집한 지 이틀 만에 3만 명을 넘어섰다. 5일 기준 약 3만 2000명이 입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명선 기자 se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