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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좋은 아침> 캡처 사진. | ||
[일요신문] 백두산 유현상의 황토 인테리어 집이 공개됐다.
4일 오전 방영된 SBS <좋은 아침>에서 유현상은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는 진솔한 생활을 보여줬다.
이날 새로 이사한 유현상의 집이 화제를 모았다. 황토색으로 통일된 거실과 침실이 눈에 띄었다. 황토빛 벽지지만 그 안에는 숯으로 돼 있어 가습기 역할까지 하는 웰빙 인테리어다.
가족들과 함께할 새 집은 건강과 가족을 위한 배려로 넘쳐났다. 유현상은 평소 흙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황토 분위기를 내고 아내를 위해 화장대도 직접 준비했다. 또 그는 두 아들을 위해 2층 침대를 준비해놓기도 했다.
유현상은 촬영과 연습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와 혼자 집 정리를 했다고 전해 가족을 위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