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미성년자로 가능성 무궁무진…선의의 경쟁 응원하는 팬덤 형성 중요
'제1대 현역가왕'을 차지한 전유진은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의 순간을 팬들의 응원으로 극복했다. '미스트롯3 진' 정서주는 결승전에서 새롭게 적용된 평가 기준인 음원 점수를 300점 만점 받으며 역대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미성년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나이에 비해 다부진 실력을 겸비해 대형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신문 연예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신민섭 기자는 "전유진과 정서주를 잘 키워낼 수 있는 방법은 팬들의 응원뿐이다. 타인을 배려하고 선의의 경쟁을 응원해 주는 팬덤이 형성돼야 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관련 내용은 위 영상과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