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간 포스코 몸담은 철강 전문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스코센터. 사진=일요신문DB](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321/1710983164291904.jpg)
이외에도 정기섭 사장,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신규 사내이사 명단에 올렸다.
장 신임 회장은 30년 넘게 포스코에 재직하고 있다. 장 신임 회장은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포스코그룹에 입사해 기술투자본부장, 철강생산본부장 등을 지낸 철강 전문가다.
장 신임 회장은 2018년 포스코의 철강부문장(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해 신사업과 마케팅, 해외 철강 네트워크 구축 등의 그룹 사업 전반을 이끌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