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갈등 청산하고 국민 소득에 걸맞은 나라 만들어야” 지적
23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가 GDP(국내총생산) 상으로는 선진국 시대로 진입했지만,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국방은 아직 개발도상국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각 분야의 갈등을 청산하고 선진대국 시대로 가야 한다”며 “각자에게 그의 것을 주는 배분적 정의가 살아있어야 한다. 국민 소득에 걸맞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명선 기자 se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