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한밤의 TV연예>캡처 사진(위), 일요신문DB(아래). |
방송인 홍록기(43)가 11살 연하의 애인을 만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홍록기는 17일 방영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현재 연애 중임을 밝혔다.
이날 김건모와 쿨의 이재훈, 코요태 신지와 ‘직구 인터뷰’에 나선 홍록기는 신지로부터 “요즘 갖고 싶은 차가 유모차라고 들었다”라는 질문을 받고 연애 사실을 전했다.
홍록기는 신지의 질문에 “그렇다. 아기가 갖고 싶다. 지금 여자친구가 있다. 11살 차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건모는 “만약 (현재 만나고 있는)그 분과 결혼한다면 유모차는 물론 유모차 안에 아기용품을 가득 채워서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