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시즌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추세…27일 총 8만 5671명 입장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 전경. 사진=연합뉴스](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427/1714226271514311.jpg)
27일에는 총 5경기가 열렸고, 총 8만 5671명이 입장했다. 구장별로는 △잠실구장 2만 3750명 △창원NC파크 1만 7891명 △인천 SSG랜더스필드 1만 6957명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1만 2000명 △고척스카이돔 1만 573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KBO 리그는 27일 경기로 14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앞서 KBO 리그는 2012 시즌 당시 126경기로 200만 관중을 돌파한 바 있다. 2024 시즌은 2012 시즌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빠르게 200만 관중을 달성한 것이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