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남농협 제공농협경제지주 창원공판장(사장 허두석)은 4월 30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창원공판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 내 농촌 일손돕기 및 나눔활동 등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직원들은 창원 동읍 용정리에 위치한 출하 농가를 찾아 딸기 수확 및 비닐하우스 주변 폐기물처리 등을 도왔으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경매사들은 농산물 생산 및 출하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 정상홍 씨는 “일손이 부족했는데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일손을 보태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허두석 사장은 “인건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인 일손지원과 관심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산시농협, 종합유통센터 방문한 비금농협과 상생협력
마산시농협이 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한 비금농협과 상생협력 기념촬영을 갖는 모습. 사진=경남농협 제공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은 4월 23일 가포 종합유통센터에 전남 비금농협 최승영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내부 조직장 80여 명이 방문해 지역사회간의 협력과 상호정보 교류를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마산시농협은 2019년도부터 비금도에서 생산되는 최상의 천일염 소금을 해마다 구매해 조합원 환원사업과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등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박상진 조합장은 “비금농협 임직원과 내부조직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며 유통센터시설과 한우전문 식당 운영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함으로써 농협 간 우의를 다졌다.
최승영 조합장은 “영·호남 지역농협간 상생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방문이 우리 농협이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물금농협, 물금센트럴치과와 상호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 장면. 사진=경남농협 제공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과 물금 센트럴치과(대표원장 박경수, 부원장 김용호)는 4월 30일 물금농협에서 조합원 및 임직원 실익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물금농협과 센트럴치과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의 치아 건강 및 실익을 증진시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강윤학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가마솥 구수미 DAY’ 실시
‘가마솥 구수미 DAY’ 실시 모습. 사진=경남농협 제공남창원농협(조합장 강호열)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창원시 농협 공동법인 가마솥 구수미 쌀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호열 조합장을 비롯해 직원 5명과 창원시 농협공동사업법인 대표 황윤식, 전 NC다이노스 최준석 선수, 2018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정희지 등이 참여하고 팬 사인회와 쌀 소비촉진 행사 및 할인 행사 등을 진행했다.
강호열 조합장은 “이번 창원의 대표 쌀인 가마솥 구수미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창원 쌀의 가치를 인식해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창원 쌀 소비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북농협,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원 달성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원 달성탑’ 수상 장면. 사진=경남농협 제공하북농협(조합장 박찬언)은 2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하북농협은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원 달성과 함께 상호금융예수금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합심해 계획했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찬언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원 달성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여신 추진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을 다하며 농업 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