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더럽게 쓴다’ 술 먹고 둔기로 폭행…멤버 중에는 미성년자도
![그래픽=백소연 디자이너](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628/1719553313986683.jpg)
A 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30분쯤 술에 취해 둔기로 현직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는 멤버들에게 “왜 숙소를 더럽게 쓰냐”며 폭행했고, 폭행당한 멤버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8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은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