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재)기업재생에너지재단이 18일 도시재생과 탄소재로를 달성하기 위한 RE100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준공된 30개 거점 공간 및 준공 예정인 약 60개 거점 공간 옥상이나 주차장 등에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를 권유하게 된다.
기업재생에너지재단은 거점 공간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에 관한 전문가 자문 및 기술지원을 하게 된다.
2016년에 설립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 31개 시· 군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재생 연구 및 개발, 도시재생 홍보 및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 도시재생 계획 수립 지원, 도시재생 역량 강화 교육, 도시재생 공모사업 주관 및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1년에 설립된 기업재생에너지재단은 기업의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비영리재단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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