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손예진의 인간적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코 파다가 딱 걸린 손예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낯의 손예진이 코가 간지러운 듯 코 부근을 긁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겨있다. 손예진은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 후 부끄러운 미소로 상황을 마무리 짓고 있다. 몰래 카메라인데도 사진 속에는 전혀 굴욕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도 어쩜 저리 이쁜지” “인간적이다” “너무 청순하다” “손예진 작품 빨리 보고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영화 <타워>에서 주인공 서윤희 역을 맡아 촬영을 마치고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