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26조 원…4.5조 자금 조달 전망

블룸버그는 현대차 인도법인이 자사 기업 가치를 190억 달러(약 25조 6000억 원)로 보고 전체 지분의 17.5%를 공개해 33억 달러(약 4조 5000억 원)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오는 7일 인도 증시 규제 당국에 보완된 서류를 한 차례 더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심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IPO 규모나 기업 가치, 상장 시기 등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다.
현대차의 IPO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인도 주식시장 사상 최대 규모의 IPO가 된다. 기존 기록은 2022년 인도 생명보험공사(LIC)가 25억 달러(약 32조 4000억 원)를 조달한 사례다.
노영현 기자 nog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