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에 빠진 경제, 무너져 내린 민주주의…누가 책임져야”

그는 “윤 대통령의 2시간 쿠데타가 나라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원화 가치가 급락했다”며 “야간주식과 선물, 코인시장은 곤두박질쳤다. 국제 신용도 하락도 불 보듯 뻔하다. 단 몇 시간 만에 우리 경제는 크게 요동쳤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지사는 비상계엄 선포 후 행정안전부의 경기도청 폐쇄 요청을 거부하고 이날 새벽 12시 50분쯤 도청 실국장을 대상으로 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비상계엄은 내용이나 절차에 있어서 분명한 위헌”이라며 “전 직원은 동요하지 말고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의연하게, 비상한 각오로 대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