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W 상대 2점 홈런…20타수 8안타 타율 0.400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 다시 선 타석에서는 상대 선발 조너선 캐넌의 4구를 때려 홈런을 만들었다. 지난 2월 24일 콜로라도전 이후 약 2주만에 기록한 홈런이었다.
이어진 4회에도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2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5회말 이후 교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1-3 승리에 기여했다. 좋은 성적을 내며 기대감을 높였던 지난 시즌 시범경기보다도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경기를 치른 현재 20타수 8안타 2홈런으로 타율 0.400을 기록 중이다. 특히 2루타 1개, 홈런 2개를 기록하며 장타율이 0.750이다. 이에 OPS는 1.228을 기록하고 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