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메세나협회(대표 봄날이상연)는 17일 (사)인천청년청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인천메세나협회의 주된 지원사업인 인천청년예술가 지원프로그램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실행했던 인천메세나프로포즈1기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참여대학을 3개대학교에서 10개대학으로, 대학생에서 졸업생까지 확대하는 등 2기 배출의 확장성을 위한 협약을 위해 진행됐다.
인천메세나협회가 17일 (사)인천청년청과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메세나협회 제공(사)인천청년청 고경남 이사장은 "이번 인천메세나협회와의 업무협약은 개청 후 맺는 첫 번째 공식 협약으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자원을 제공하고, 청년·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청년 문화를 발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메세나협회 대표 봄날이상연은 "인천의 17개 동아리 버스킹 행사, 10개 대학 연합축제 등을 기획하며,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온, (사)인천청년청과의 MOU는 매우 의미있는 협약"이라며 "인천의 청년예술가들이 인천메세나협회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성장할수 있도록 협회공간공유, 전시지원, 예술활동비지원 등을 적극 돕고, 올해 인천메세나프로포즈2기를 배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메세나협회는 지난해 10월 900여 명의 발기인들과 함께 발족해 사단법인으로 설립을 추진 중이다. 같은해 12월 청년예술가지원활동인 '인천메세나프로포즈'를 성료, '헤이리예술마을'과 업무협약 등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