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대권가도 날개 달았지만 사법부 판단엔 의문” 서용주 “사실상 사법리스크 털었다”
윤 대변인은 3월 27일 일요신문 유튜브채널 ‘신용산객잔’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선고 결과도 기각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그는 “법을 가지고 판결하는 것에 대해 기준을 낮춰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앞서 3월 26일 열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관련 2심(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이재명 대표에 대해 1심 판결을 뒤집고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은 “사실상 사법리스크를 털었다”면서 “지금 남아 있는 사법적 부담도 이번 조기대선 국면에서 크게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점쳤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도 “대권가도에 날개를 달았다. 만약 조기대선이 벌어진다면 99.9% 이길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장애물을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장 소장은 “백현동 발언은 거짓말을 한 것이다. 이게 문제가 없다고 하는 사법적 판단이 과면 맞느냐”고 되물었다.
한편, 박성태 사람과사회 연구실장(전 JTBC 앵커)이 진행하고 일요신문이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등 보수 및 진보 논객들이 정치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정치 토크쇼 채널이다.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 동안 생방송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