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NPB 공동 기자회견서 발표…11월 15, 16일 2경기

평가전은 11월 15일과 16일 2차전에 걸쳐 진행된다. 개최지는 일본 도쿄돔이다.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이 치르는 양국 간 첫 평가전이다. 2026년 3월로 예정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앞두고 점검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평가전은 류지현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이다. 앞서 류 감독은 지난 1월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류 감독은 선임 이후 미국 스프링캠프 현장을 방문, 대표팀 후보군에 있는 선수들의 점검에 나섰다.
일본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에서 한 조(C조)에 편성된 경쟁국이기도 하다. 대표팀은 C조에서 일본을 비롯해 대만, 호주, 체코를 만난다. 5개국 중 2위 이내 성적을 올려야 2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야구 대표팀은 초대 대회와 2회 대회에서 3위와 준우승을 기록했으나 이후 대회에서 부진했다. 3회에서 5회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KBO는 대표팀 전력강화를 추진하며 이번 평가전을 계획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