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수 조치 이후 신규 발생 감염 없어”

이번에 추가된 3건은 충북 등에서 집단식중독이 벌어졌을 당시 전국에서 신고 됐던 살모넬라 감염증 사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면서 밝혀졌다.
추가된 3건은 빵류 회수 조치가 있기 전인 5월 16~19일 발생했으며 경기 용인에서 30명, 경남 나주 16명, 경남 창원에서 2명이 각각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앞서 있었던 4건의 208명을 합하면 이번 빵류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감염자는 총 256명으이다. 다만 회수 조치 이후 신규로 발생한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5월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의 2개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후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발생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월 5일 문제가 된 빵류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소비기한 2025년 10월 12일)’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소비기한 2025년 9월 21일)’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이후 당국은 세종과 부안에서도 해당 제품과 연관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식중독 사례 2건을 발견했다. 이들 급식소에는 ‘고칼귬 딸기크림 롤케이크’가 지난 15~16일 제공됐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