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 포함된 동남권도 3주 연속 하락해 총 7.8포인트 내려

매매수급지수는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 0에서 200사이의 값을 매길 수 있다. 100을 넘으면 집 매수세가 높은 것이며 100 미만이면 집을 매각하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
올해 들어 급등세를 보인 강남3구가 속한 동남권 매매수급지수는 104.5에서 103.4로 하락했다. 6월 말 이후 3주 만에 7.8포인트가 떨어졌다.
마포 등이 포함된 서북권은 103.0에서 100.5로 떨어지며 매각과 매수의 기준점인 100에 근접했다.
영등포‧양천구가 있는 서남권은 105.6에서 104.3으로 종로‧용산구가 포함된 도심권은 103.7에서 103.4로 하락했다. 노원‧도봉‧강북구가 속한 동북권은 96.1에서 95.4로 소폭 하락했다.
전국 매매수급지수는 94.0으로 전주(94.1)보다 낮아졌다. 수도권도 지난주보다 0.5포인트 내린 98.4를 기록했고, 지방은 89.9로 오히려 0.2포인트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02.0에서 101.6으로 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는99.0 인천 95.0으로 각각 0.3포인트, 0.1포인트 하락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97.3에서 97.4로 상승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