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리스트 세 곳과 실사 절차 진행 중

애경산업은 현재 태광그룹 컨소시엄(태광산업-티투프라이빗에쿼티)과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 폴캐피탈코리아 등 세 곳의 인수 예비후보(숏리스트)를 선정하고 실사를 진행 중이다.
이중 태광그룹은 최근 화장품‧에너지‧부동산개발 관련 분야 진출 계획을 공개하고, 애경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애경그룹은 재무구조 개선,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위해 애경산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애경산업의 지난해 매출은 67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74억 원으로 23.5% 감소했다.
애경산업 측이 제시한 매각 희망 가격은 지분 63.38%에 대해 약 6000억 원으로 알려졌으나 시장에서는 3000~4000억 원 내외로 보고 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