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도봉·강북구 등 중저가 아파트 지역 매수 심리 99.5 기록해 유일하게 100을 밑돌아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6월 4주차(6월 23일) 조사에서 104.2를 기록했지만 6·27 부동산 대출 규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7월 4주차(7월 21일) 기준선 밑(99.3)으로 내려갔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0.08%)보다 상승세가 커져 0.09%를 기록했다. 종로·중구·용산구 등이 있는 도심권 수급지수는 104.3으로 높아졌고, 양천·영등포·동작구 등이 포진한 서남권이 102.7로 지수 100을 넘겼다.
강남3구 및 강동구의 동남권이 102, 마포·서대문·은평구의 서북권이 101.4를 기록했다. 노원·도봉·강북구 등 중저가 아파트 지역은 매매수급지수가 99.5를 기록해 유일하게 100을 밑돌았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