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1억 1467만 원) △50대(9337만 원) △30대 이하(7698만 원)로 역대 최대치

1인당 대출 잔액은 2023년 2분기(9332만 원) 이후 9분기 연속 증가 추세다. 2024년 3분기 말(9505만 원) 대비 200만 원 넘게 늘었다.
전체 대출 잔액은 2024년 1분기 말(1852조 8000억 원) 이후 6분기 연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2분기 1900조 원을 넘어섰고, 3분기 말 1913조 원으로 늘었다.
연령대는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인당 평균 은행 대출 잔액은 △40대(1억 1467만 원) △50대(9337만 원) △30대 이하(7698만 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60대 이상은 7675만 원으로 소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박성훈 의원은 “고환율 등으로 통화정책에 제약이 걸린 상황에서 가계부채 부담이 소비 위축과 자영업 매출 부진 등 체감 경기 악화로 전이되는 양상”이라며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대출 규제나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 금융 구조를 개선하고 부채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대응 전략”이라고 말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