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과 케첩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조합이다. 다만, 감자튀김을 휴대할 경우 케첩을 어디에 담아야 할지 늘 고민이 된다. 케첩 브랜드로 유명한 ‘하인즈’가 소스까지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감자튀김 패키지를 선보였다. 천편일률적인 감자튀김 포장을 새롭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이동 중에도 깔끔하게 케첩을 찍어 먹을 수 있다. 작은 아이디어만 더했을 뿐인데, 별도의 케첩 봉지를 챙길 필요를 줄여주고 소스가 흐르거나 쏟아지는 불편도 덜어준다. 가격 미정. ★관련사이트: heinz.com/heinzdipper
손 안 쓰고 책 펼치기 '접이식 북클립'
학습할 때 유용한 북클립이 출시됐다. 두꺼운 참고서도 단단히 고정해 펼쳐둔 상태를 유지해준다. 기존 북클립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클립을 떼었다가 다시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반면, 이 제품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건 물론, 클립을 고정한 채로 페이지를 원활하게 넘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 손으로 책을 붙잡지 않아도 돼 필기나 문제 풀이에 더 집중하기 좋다. 작게 접어 필통에 넣을 수 있어 수납도 간편하다. 가격은 1540엔(약 1만 4500원). ★관련사이트: kingjim.com/products/fbc10
책상에 생명력 ON '데스크톱 로봇'
상호작용에 중점을 둔 데스크톱 로봇이다. 말을 걸면 귀 기울여 듣고, 손으로 만지면 반응한다. 애교 있는 표정을 지어 보이거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작은 몸집에 의외로 풍부한 표현력을 담았다. 대화를 통해 일상적인 궁금증에 답하고 알림 설정도 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스마트 기기를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종의 비서 역할까지 하는 셈. 책상 위에 두는 것만으로 일상에 작은 활력을 더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가격은 69달러(약 10만 원). ★관련사이트: bit.ly/49w8p8A
숙소에서 바로 옷장 완성 '옷장형 트렁크'
여행 중 짐을 싸고 푸는 과정에 지쳤다면 주목해보자. ‘드로브(Drobe)’는 간이 옷장으로 변신하는 트렁크다. 모듈식 구조로 설계돼 닫았을 때는 바퀴와 손잡이, 견고한 금속케이스를 갖춘 일반 여행 가방처럼 보인다. 하지만 잠금장치를 풀고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손잡이가 확장되며 3단 수납공간과 옷걸이 바가 드러난다. 캐리어를 눕혀서 여는 대신 세워둔 상태로 사용할 수 있어 옷을 꺼내고 정리하는 과정이 한결 편해진다. 가격은 990유로(약 169만 원). ★관련사이트: drobeluggage.com
냥이랑 같이 숨쉬기 '릴랙스 수면 도우미'
고양이가 옆에서 잠들거나 배 위에 누워 있으면 그 자체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다. 이런 감각을 그대로 담아낸 수면 도우미가 등장했다. 고양이를 닮은 외관에 폭신한 털 소재가 특징. 껴안고 있으면 포근함이 전해진다. 내장된 에어백이 천천히 수축·팽창하며 호흡 리듬을 구현하는데, 잠들기 전 껴안고 그 흐름에 맞춰 숨을 고르면 한층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작동 후 2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1만 6280엔(약 15만 원). ★관련사이트: nelture.com/f/utataneco